“이하늬 킹콩 떠난다” 윤계상과 한솥밥…사람엔터테인먼트行

입력 2014-10-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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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이하늬가 남자 친구 윤계상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새 식구가 됐다"며 "이번 전속 계약으로 이하늬가 배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남자 주인공 이홍기(이민기 분)의 첫사랑인 여자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소속사에서 연기 변신에 나선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문소리 이제훈 조진웅 한예리 권율 최원영 고성희 등이 속해 있다. 특히 이하늬의 공식 연인인 god 출신 윤계상이 소속돼 있다.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결혼까지 하려나”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연기 변신 기대되네요”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윤계상이 도움 줬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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