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데뷔곡 '미치겠다' 칼군무 안무 영상서 깜짝 복근공개…여심흔들

입력 2014-10-13 10: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지피지기(ZPZG) '미치겠다' 안무 버전 영상 캡처

4인조 보이그룹 지피지기(ZPZG, 칸, NK, 겸, 지훈)가 '미치겠다' 안무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각종 동영상 사이트와 SNS에는 지피지기의 '미치겠다' 안무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지피지기 멤버들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운동화를 신고 민소매 옷을 입고 등장했다. 지피지기는 옆집 동생같은 귀여운 표정으로 칼군무가 특징인 '어깨탈골춤', '핸들춤' 등 포인트 안무를 박력있게 추고 있다. 멤버 겸은 자신의 파트에서 숨겨왔던 복근을 깜짝 공개해 많은 여심을 흔들었다. 마지막 장면에는 리더 칸이 장난스럽게 동생인 겸에게 어부바를 해 지피지기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지피지기의 데뷔곡 '미치겠다'는 사랑은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남자가 첫 눈에 반한 여자를 보고 처음 느껴보는 두근거림에 "미치겠다"는 남자의 귀여운 앙탈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그룹 BNR의 멤버 마스터키가 참여했으며 작사에는 귓방망이가 사랑 이야기를 경쾌하고 신나는 사운드에 잘 녹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넋놓고 보다가 겸의 복근으로 어택당함", "겸의 복근에 누빔처리가 잘 돼있네", "배에 고기 구워도 되겠어요", "진짜 지피지기 칼군무 안무 영상보고 미치겠다", "엄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다른 멤버들 복근도 차례로 공개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외치는 4인조 보이그룹 지피지기(ZPZG)는 데뷔곡 '미치겠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