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 ‘프레지던트 플러스’ 출시

입력 2014-10-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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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예방과 종아리 다이어트에 특화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자사의 ‘프레지던트’를 업그레이드 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프레지던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레지던트 플러스는 지난해 등록한 ‘하지 정맥류 예방 및 종아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온열 마사지 전동 안마의자’ 특허(특허 제10-1288410호)를 적용한 제품이다. 종아리 부위를 감싸는 부분에 면상발열체를 통해 최대 55도의 온도로 종아리 안마를 해준다. 누적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체형인식 기능과 다리조절기능은 사용자의 신체치수에 따라 최적의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어를 발생시키는 컴프레셔는 3개를 장착해 보다 빠른 마사지를 지원한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다리가 닿는 면 전체에서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기존의 온열방식보다 효과적으로 마사지가 가능하다”며 “하체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뿐 아니라 전문직·사무직 종사자들까지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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