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가족끼리 왜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 17회는 전국 기준 29.5%(닐슨코이라,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 방송분이 기록한 24.4%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15회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기록인 28.8%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강재(윤박)의 혼외아들이 등장해 파란을 예고했다. 특히 강재가 권효진(손담비)와 결혼을 올린 직후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 "내가 차강재 아들이다"이라고 주장하는 아이때문에 순봉(유동근)은 충격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6.8%, MBC '뉴스데스크'는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인데도 올랐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다양한 요소가 등장하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차강재 어쩌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