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 박가희 유리와 '찰칵'...여전한 미모에 피부까지 '말도 안돼'

입력 2014-10-13 02:4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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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채연

(사진=kbs)

'룸메이트' 에 가수 채연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연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박가희,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연을 비롯해 박가희와 유리 등이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당시 이들은 전혜빈의 생일 파티를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민낯에도 불구,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는 채연은 오는 19일 에 깜짝 등장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현재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채연은 최근 god 멤버 데니안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함께 '룸메이트' 촬영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채연, 어쩜 이렇게 안 늙어', "룸메이트 채연, 가희는 헤어스타일 자른거임? ", "룸메이트 채연, 난 이프로그램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음", "룸메이트 채연, 이 프로그램은 왜 하는거야?", "룸메이트 채연, 지금 중국에서 활동한다던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