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박지성 축구교실' 찾아… 최연소 교육생 등극

입력 2014-10-12 18:15수정 2014-10-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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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들이 '축구스타' 박지성의 아버지를 만났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박지성 축구교실'을 찾았다.

박지성 축구교실은 유소년 축구 유망주를 키우기 위해 박지성이 설립한 공간이다. 이날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는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씨과 첫만남을 가졌다.

박씨는 "아이들이 몇살이지?"라고 물었고, 이에 이휘재는 "18개월"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축구광인 이휘재에 의해 서언과 서준은 최연소 박지성 축구교실 교육생이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지성 축구클럽에 아기들도 가입이 되나", "이휘재 쌍둥이, 만능 스포츠선수 될 듯", "이휘재와 박지성도 인연이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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