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 즐기러 오세요"

입력 2014-10-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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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오디션 출신 가수 김보경이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김보경의 소속사 케미컬사운즈는 다음달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 밴드 공연으로, 김보경은 그동안 드라마 등에서 인기를 끌던 OST곡들과 솔로앨범 수록곡들을 부른다. 드라마 학교로 유명해진 '혼자라고 생각말기' 등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김보경, 명품 보컬리스트 공연 환영", "OST로 유명한 김보경 노래를 한 번에 들을 수 있겠네", "김보경 첫 콘서트라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달 god 데니안과 듀엣곡 '메모리즈'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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