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타블로 갯벌 체험도 '사랑스러워'

입력 2014-10-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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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와 아빠 타블로의 갯벌 체험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타블로와 딸 이하루의 갯벌 체험을 공개한다.

이날 타블로는 하루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아빠와의 제부도 갯벌체험을 유난히 좋아했던 하루를 위해 '갯벌 파티'를 준비한 것.

하루는 끝이 보이지 않는 갯벌에 내심 놀라면서도 호기심을 감추지 못 했다. 질척질척한 뻘에서 걸음을 옮기느라 진흙 범벅이 된 하루의 모습에, 타블로는 돌연 갯벌 바닥에 드러누웠다. 이어 "하루야! 아빠가 뻘배야 타고 가!"라고 말하며 하루를 위해 온 몸을 던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지는 두 사람의 장난끼 넘치는 장면에 네티즌들은 "하루랑 타블로 너무 사랑스럽다", "하루도 예쁘지만 타블로 호감도 급 상승해졌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8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아빠' 편은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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