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박준형 마지막 출근 기념 파티에 ‘울컥’

입력 2014-10-12 12: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오늘부터 출근 캡쳐)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중인 그룹 god 박준형의 마지막 출근기가 화제다.

'오늘부터 출근'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으로 연예인들이 회사에 출근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박준형이 마지막 출근을 기념해 회사 직원들이 마련해 준 파티에 감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늘부터 출근’ 박준형은 팀원들이 준비한 마지막 출근 기념 파티에 “솔직히 말해 아쉽다. 처음에 왜 더 잘하지 못했나 싶다. 나를 팀원으로 받아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오늘부터 출근’ 팀원들의 롤링페이퍼를 받자 “나는 항상 큰 가족이 없었다. 너무 고맙다. 또 하나를 얻고 가는 것 같다. 나는 엄마, 누나, 형, 조카만이 가족이었다. 큰 가족이 부러울 때가 있었다. 그러다 이런 가족과 있다가 이별하게 되니… ”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