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승마란, 이북에서 나는 다년생 초목 "이름만큼 자태도 곱네"

입력 2014-10-12 05:2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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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승마란

(사진 = 유튜브 해당영상 캡처)

이북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목 식물인 눈빛승마란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눈빛승마를 아시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눈빛승마란 지리산, 계룡산, 설악산, 강원도 이북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눈빛승마란은 반그늘과 양지에서 자라며 키는 약 2m다. 꽃은 흰색으로 원줄기 윗 부분에서 원뿔 모양을 하고 있다.

또 열매가 8~9월경에 둥글게 달리며, 뿌리와 줄기는 약재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빛승마란, 이름만큼 자태도 멋지네" "눈빛승마란, 나도 실제로 키워보고 싶은걸" "눈빛승마란, 어디서 구입 가능한가?" 등의 반응을 전했다.

#눈빛승마란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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