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걸스데이 혜리-민아 특급 뽀뽀 세례에 신동엽 “코피 쏟겠네”

입력 2014-10-12 01:50수정 2014-10-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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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걸스데이, 혜리, 민아

(사진 =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걸스데이 혜리에게 뽀뽀를 받은 신동엽이 급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걸스데이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 깜찍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부선 '난방비 사건'을 코믹하게 풍자한 코너 '애교반상회'에서 민아와 애교 열전을 펼치던 혜리는 반상회 안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 신동엽에게 육행시를 제안했다.

운율은 '곰돌이 한 마리' 이에 혜리는 '이'가 나오자 "이렇게"라며 신동엽 볼에 기습 뽀뽀를 했다.

혜리는 또 "한 번 더", "마지막으로", "리플레이"라며 연달아 뽀뽀를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귀까지 빨개지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은 것.

이에 민아 역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아기 같은 앙탈을 부려 김민교의 마음을 뒤흔들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코리아' 걸스데이 혜리 민아, 너무 귀여워" "'SNL 코리아' 걸스데이 혜리 민아, 남자라면 넘어갈 수 밖에 없는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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