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ㆍ최수영, 불편한 사랑 언제까지…9회ㆍ10회 재방송

입력 2014-10-11 12:21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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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내 생애 봄날’ 감우성ㆍ최수영, 불편한 사랑 언제까지…9회ㆍ10회 재방송

‘내 생애 봄날’이 재방송 된다. 감우성과 최수영은 불편한 사랑을 이어간다.

11일 오후 1시 30분 재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9회ㆍ10회에서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봄이(최수영)를 밀어내는 동하(감우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내 생애 봄날’에서 봄이는 그럴수록 서운함만 쌓인다. 결국 두 사람은 남들처럼 하루만 데이트를 즐기기로 한다.

명희(심혜진)는 병원 문제로 봄이와 동욱(이준혁)의 결혼을 서두르려 하고, 이를 지켜보는 혁수는 난감하기만 하다. 봄이는 명희에게 “동욱과 결혼 못하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9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 10회는 8.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생애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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