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11일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별한 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전날 북한군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우리 측에 고사총을 발사했고, 우리 군은 즉각 대응했다. 군은 북한군 동향을 자세히 주시하면서 필요 시 즉각 대응조치가 가능하도록 상황 체계를 강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기획조정실장을 반장으로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개성공단 체류 인원의 안전 문제 등도 챙기고 있다. 개성공단에는 전날 저녁 기준으로 380명이 머물고 있으며 신변 등의 문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험지' 파리까지 D-24…올림픽 국가대표팀, '기회의 땅'으로 탈바꿈할까 [이슈크래커]](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580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