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골프장 운영 및 관광개발업을 영위하는 에니스의 지분 72.85%(105만3234주)를 출자전환을 통해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공사로 참여했던 제주 세인트포 골프장 및 리조트 건축공사와 관련해 시행법인인 에니스가 법원의 회생계획인가를 받음에 따라 자사의 채권 일부가 출자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라는 골프장 운영 및 관광개발업을 영위하는 에니스의 지분 72.85%(105만3234주)를 출자전환을 통해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공사로 참여했던 제주 세인트포 골프장 및 리조트 건축공사와 관련해 시행법인인 에니스가 법원의 회생계획인가를 받음에 따라 자사의 채권 일부가 출자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