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한글날 기념 사진 공개 “오늘 한글날, 앞으로 한글 더 사랑…얼굴만큼 마음도 예뻐!”

입력 2014-10-09 22:3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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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글날 한승연 구하라

(한승연 트위터)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한글날을 기념해 과거 한글 옷을 착용했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승연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년 전 오늘. 일본 순회공연에서 입었던 한글 옷. 한글날. 오늘만큼은 한글을 사랑하고 많이 사용하는 멋진 언어를 가진, 멋진 한국 사람이 됩시다. 아름다운 언어 한글, 앞으로 더 사랑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글 옷을 입은 한승연과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수수한 모습에도 완벽한 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승연의 한글 옷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은 “오늘 한글날 한승연 구하라, 얼굴도 마음도 이쁘네” “오늘 한글날 한승연 구하라, 한글 사랑하자” “오늘 한글날 한승연 구하라, 한글날을 의미있게 보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