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한글로만 쓰여진 '시간과 낙엽' 공개…"아름다워"

입력 2014-10-09 20:3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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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의 신곡인 '시간과 낙엽'의 가사가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YG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악동뮤지션의 '시간과 낙엽'의 가사를 공개했다.

'시간과 낙엽'은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지난 시간에 대한 아련함을 담았다. 특히 가사가 모두 한글로만 쓰여졌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신곡 '시간과 낙엽'은 10일 0시 공개된다.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의 가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멋지다",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역시 한글은 아름답다",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간과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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