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청순'이미지 버리고 파격 변신…반전 퍼포먼스 '대박'

입력 2014-10-09 20:0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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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레드벨벳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파워풀한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9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C 정준영 안재현)에서 레드벨벳은 'Be Natural'(비 내추럴)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의 'Be Natural'은 S.E.S.의 히트곡을 새롭게 부른 버전으로 심플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모던 재즈 구성을 가진 네오 소울 장르의 곡이다.

이날 레드벨벳은 화이트 슈트 패션으로 등장해 그동안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이들은 의자를 이용한 파워풀한 안무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줬다.

이같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멋지다" "레드벨벳, 이런 모습도 있네" "레드벨벳, 이번 노래도 좋다" 드으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