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캡처)
30kg 감량한 박보람이 '지방흡입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박보람은 8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2년간 운동으로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MC 이경규가 "지방제거 수술을 받은 거 아닌가"라고 묻자 박보람은 "안 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그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감량했다"고 전했다.
박보람 지방흡입 의혹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람, 정말 열심히 운동해서 뺏는데 그런 의혹 받으면 억울하겠네", "박보람 살빼고 정말 너무너무 예뻐졌다", "박보람 열정 대단하다", "30kg 뺀거면 박보람 몸에서 초등생 몸 하나가 빠져나간 거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