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1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한불종금의 메리츠화재 편입이후 메리치화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00원으로 보험업종 탑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원열 연구원은 "이번 한불종금 인수를 통해 메리츠화재의 금융네트워크가 확대돼 향후 수익구조 개선에 긍정적 영향일 예상된다"며 "또, 양호한 수익을 보이고 있는 한불종금의 지분법 이익 발생도 플러스 요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와 함께 장기보험의 양호한 성장성으로 인한 포트폴리오 개선추세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기자본이익률(ROE)구조 개선과 지난해 사명 변경과 금융그룹 설립 전략실천을 통해 영업력은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찐코노미] 트럼프가 K-배터리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3071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