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어떤 내용?

입력 2014-10-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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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SBS ‘미녀의 탄생’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한예슬은 11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allure’ 에 한예슬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한예슬의 복귀에 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3년 전보다 더욱더 물오른 미모를 보여주며 ‘역시 한예슬’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11년 KBS2 ‘스파이명월’ 논란 이후 3년 만의 안방복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한예슬은 물불 가리지 않는 진격의 아줌마에서 섹시미를 지닌 완벽한 미녀로 변신하게 되는 사라 역을 맡았다. 한예슬은 다이어트와 성형으로 인생이 달라지는 사라의 삶을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미녀의 탄생, 여전한 미모”, “한예슬 미녀의 탄생, 이번 드라마는 논란없기를”, “한예슬 미녀의 탄생, 미녀는 괴로워와 비슷한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미니시리즈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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