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특 “이승기-윤아 열애 결정적 역할, 설리까진 손 못댔다”

입력 2014-10-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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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특이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특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부터 연애 상담을 많이 해준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인정했다. 이어 이특은 “에프엑스 설리부터 소녀시대 수영, 윤아 등까지 도움을 준 것이냐”는 질문에 “설리까진 손 못 댔다”고 말했다.

이특은 곤란해하며 “윤아의 열애 경우 알고 있었다. 제 얘기가 아니라 섣불리 말할 수 없다. 이승기가 저를 만나자고 했었다. 사귀는 건 두 사람의 일이니까 그건 모르고 두 사람의 만남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제가 아닌가”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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