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키코 인스타그램)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마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드래곤이 작사한 가사에서 키코와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내용이 포착됐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0년 12월 빅뱅의 멤버 탑과 유닛 그룹 gd & top을 결성해 정규 1집 앨범 ‘gd & top’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gd & top’ 속 ‘인트로’에는 지드래곤이 탑과 함께 작사한 내용 중 ‘내 키는 작지만 내 여자는 키 커’라는 부분이 담겨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지드래곤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키코를 뜻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키코가 서울 이태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