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11월2일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백년가약

입력 2014-10-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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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KBS 2TV ‘불후의 명곡’ )

가수 홍경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홍경민은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식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친척 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는 홍경민의 절친인 차태현이 맡았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올해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에 김유나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홍경민의 연인 김유나는 무려 10살 연하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 국립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홍경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경민, 김유나 평생 행복하세요” “홍경민, 얼른 2세 소식도 들려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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