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에 연하 남편까지...네티즌 "다 가진 여자"

입력 2014-10-08 17:3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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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재영 SNS)

방송인 진재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진재영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연예계 CEO 특집으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이날 방송에서 연매출 200억원을 올리게 된 비결과 럭셔리한 집, 슈퍼카 등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방송이 끝난 후 온라인에는 진재영이 과거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수억 원에 이르는 자동차를 인증한 사실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진재영은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3세대 포르쉐 911을 비롯해 3억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옆에 서 있거나 내리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4살 연하 남편 진정식에 대해 "처음부터 이 남자와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결정적으로 결혼을 내가 빨리 하자고 했다"며 "쇼핑몰도 하고 있었고 그 당시 너무 바빠서 결혼부터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결혼에 대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진재영의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재영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완전 부럽다", "진재영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에 연하 남편까지 다 가졌네", "진재영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나도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