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사진=뉴시스)
임성민이 뉴욕한인 창작뮤지컬 ‘엄마 엄마’에 출연한다.
KBS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이 뉴욕한인 극단 MAT가 만드는 창작뮤지컬 ‘엄마 엄마’ 무대에 선다.
임성민은 3대에 걸친 모녀의 이야기를 담는 이번 ‘엄마 엄마’에서 주인공의 친구이자 정신과 의사인 천경란으로 분할 예정이다. 임성민을 비롯한 최유진, 박지은, 이은정, 박영진 등이 출연한다.
창작뮤지컬 ‘엄마 엄마’는 한인 극단 MAT가 ‘자화상’, ‘6개월 클럽’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지난 7월 퀸즈 씨어터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뉴저지 등 각 지역을 순회하며 4개월째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