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대광·박재정·박보람, 바리톤 조병수 등 무대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회관과 상암동 중소기업 DMC센터에서 국화전시회와 정오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여의도 정오음악회는 3회(13, 15, 17일)로 나눠 진행되며 가수 홍대광, 박재정, 박보람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상암동 정오음악회는 2회(14, 16일)로 진행되며 클라리넷 연주자 최재희 양과 오르가니스트 김영지의 협연, 바리톤 조병수 등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화전시회는 꿋꿋하게 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1일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