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다저스, 천금같은 선취점 7회 2대 0으로 앞서

입력 2014-10-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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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사진=AP/뉴시스)

다저스의 선취점이 나왔다.

LA 다저스는 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4차전에서 유리베의 득점타로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다저스는 6회초 크로포드와 곤잘레스의 연속안타로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속타자 캠프가 병살타를 쳤지만 3루에 있던 크로포드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선취점을 뽑았다. 유리베의 중전안타로 추가 득점. 세인트루이스 선발 셰비밀러를 강판시키며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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