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이번엔 '로고게이트' 논란...삐뚤빼뚤 기울어진 로고 "초딩이 새겼나?"

입력 2014-10-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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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사진=트위터/터치랩)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 플러스에 인쇄된 로고가 기울어졌다는 주장이 일본에서 제기됐다.

지난 2일 일본 온라인 커뮤티니 사이트 터치랩에는 한 사용자가 찍은 아이폰6 플러스의 기울어진 로고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을 보면 처음에는 아무 문제없는 평범한 아이폰6 플러스처럼 보인다. 하지만 선을 그어 확인해보면 인쇄된 로고의 각도가 살짝 틀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일본 아이폰6 플러스 사용자들은 각자의 아이폰6 플러스에 기울어진 로고를 찍어 커뮤니티와 SNS에 올리며 이른바 '로고게이트' 파장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앞서 아이폰6 플러스는 기기가 구부러지는 '밴드게이트' 논란부터 기기 사이에 수염이나 머리카락이 끼는 '헤어게이트' 논란까지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아이폰6 플러스 '로고게이트'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아이폰6 플러스 '로고게이트'…로고를 초딩이 썼나?", "아이폰6 플러스 '로고게이트'까지? 도대체 제대로 된 부분이 뭐야", "아이폰6 플러스 '밴드게이트', '헤어게이트', '로고게이트'…문제점만 나열해도 기사 하나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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