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 “남주혁 인기 부러워…난 동물 보듯 하더니”

입력 2014-10-0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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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 남주혁 윤도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남주혁의 인기를 질투했다.

지난 4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은 윤도현과 함께 교내 아침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강남은 교내 여학생들이 몰려와 사인을 요구하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때 남주혁이 지나가자 여학생들이 그를 쫓아 갔고 강남은 결국 혼자 남겨졌다.

강남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난 동물 보듯 편하게 대하더니 남주혁을 봤을 때는 대스타를 보는듯한 표정을 짓더라”며 “인생이 다를 거다. 정말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윤도현은 강남을 위로했다. 윤도현은 “나도 남주혁과 같은 반이었는데 그런 대우를 받은 적은 처음이었다”며 “아마 이 방송 이후 학생들의 대우가 달라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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