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먹거리 걱정?… 앱 하나면 OK

입력 2014-10-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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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메뉴 판 ‘음식여행: FOOD TRAVEL’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T스토어에 7일 출시됐다.

음식여행은 SK플래닛과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4 스마트관광 ICT 공모전’에서 선정돼 공동개발 된 어플리케이션(앱)이다.

음식여행은 한, 중, 영, 일 4개 국어 동시 번역과 ‘얼큰한’, ‘달콤한’, ‘시원한’ 등 형용사로 검색하는 기능으로 해외에서도 취향에 맞는 메뉴를 찾게 도와준다. 또 각 나라별 관광공사와의 정보 연동으로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원하는 메뉴를 판매하는 주변 음식점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다.

특히 SK플래닛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T-MAP 서비스를 통해 해당 음식점으로 가는 최적의 자동차와 도보 길 정보와 그 주변 관광지, 숙소를 제공해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내국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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