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심장의 날 ‘강심장 프로젝트’ 건강 강좌

입력 2014-10-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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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예약 500명, 고지혈증 진단검사와 심혈관 성적표 무료 제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심뇌혈관센터가 오는 14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강심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선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장ㆍ뇌ㆍ대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고지혈증 진단검사ㆍ심장 건강 상담ㆍ영양 상담ㆍ복약 상담ㆍ심장 건강 운동 및 심폐소생술 현장 시연이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 500명에게 고지혈증 진단검사와 심혈관 성적표를 제공한다.

특히 고지혈증 진단검사와 심혈관 성적표를 받기 위해 참가하는 참가자들은 정확한 혈액검사 결과를 위해 전날 자정부터 약간의 물을 제외하고 금식해야 한다. 다만 당뇨약을 제외한 약은 복용 후 참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심장 돌연사는 어떻게 예방하나(순환기내과 정욱성 교수) △심장병과 뇌졸중(신경과 구자성 교수) △건강한 다리로 행복한 인생을(순환기내과 고윤석 교수) △가슴이 덜컹거리거나, 맥박이 건너뛰는 이유는(순환기내과 김성환 교수) △고맙다, 심장아(영성부원장 장광재 신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건강강좌를 연다.

문의는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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