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11년 전 가수땐 통통 “너무 다른데”

입력 2014-10-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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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11년 전 가수땐 통통 “너무 다른데”

(온라인 커뮤니티, MBC 방송 캡처)

드라마 '압구정 백야' 의 박하나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가수활동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압구정 백야 에 출연 중인 박하나는 1985년생이다. 박하나는 2012년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데뷔해 드라마 ‘트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엔 혼성그룹 ‘퍼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퍼니’는 윤경엽, 박하나, 윤기상, 우미진 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1집 타이틀곡 ‘고백’으로 활동했다.

'퍼니' 활동 당시 박하나는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박하나는 6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 승려복을 입고 클럽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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