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마스크' 한예리, 아찔한 '등라인 화보' 속 반전 매력

입력 2014-10-07 12:33

▲'마리끌레르' 화보를 진행한 배우 한예리(사진 = 마리끌레르)

배우 한예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리는 몽환적인 콘셉트의 분위기를 잘 살린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몸의 움직임이 표현되는 의상과 몸의 선을 살릴 수 있는 라인이 드러난 드레스로 정적이면서도 움직임이 느껴지는 색다른 화보를 완성했다.

한예리는 또 과하지 않으면서 깊이 있는 모습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자연스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한예리는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해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리끌레르' 화보를 진행한 배우 한예리(사진 = 마리끌레르)

한예리는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를 통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그녀는 GV,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포하며, 마리끌레르 11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