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재혼, 과거 누드 새삼 화제…매끈한 몸매 “유부녀 안 믿겨져”

입력 2014-10-07 10:45

*김영아 재혼 과거 란제리 누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모델 김영아의 재혼소식과 함께 과거 반라 누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아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김영아가 일본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찍은 누드 사진이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영아는 상의를 탈의한 채 가슴을 팔로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의 속옷만 입은 포즈를 취한 김영아는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C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동생으로 데뷔한 김영아는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했다. 이후 지난 2004년에는 일본에서 ‘영아’라는 이름으로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김영아의 재혼 상대는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재력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