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콕콕] '진상 부릴 수 있는 여기가 비행기 명당자리?'

입력 2014-10-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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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명당자리, 비행기 진상승객, 비행기 꼴불견

어딜 가나 꼴불견인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만약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동들이 좁디 좁은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다면 어떨까요? 정말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인데요. 허핑턴포스트는 6일 전직 항공기 승무원이 공개한 꼴불견 승객들의 사진을 모은 동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이 전직 승무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진상 승객들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전직 승무원의 페이스북을 보면 비행기 안에서 안대 대신 브래지어로 눈을 가리고 자는 사람, 상의실종 상태로 뚱뚱한 배를 내놓고 잠을 자는 할아버지, 좌석에서 애정행위를 하는 남녀의 모습까지, 정말 가관입니다. 비행기 안에서의 꼴불견들, 여러분은 안 그러시겠죠?

(사진=페이스북 Passenger Shamin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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