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이제훈, 신흥복 살해사건 단서 잡아…“유서 위조된 것”

입력 2014-10-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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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신흥복 살해사건 단서 잡아

(SBS 방송 캡처)

‘비밀의 문’ 이제훈이 신흥복 살해사건의 단서를 잡았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신흥복 살해현장의 목격자 지담(김유정)의 등장으로 단념하려 했던 사건 재수사에 나섰다.

허나 흥복의 누명을 벗겨줄 사람이었던 동참화사 정운(최재환)이 이선 앞에서 진술을 번복한 후 살해당하면서 또 한 번 사건 해결은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소녀탐정 지담의 꼼꼼한 사건일지 덕분에 은밀한 재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됐다. 또 이선은 숨겨졌던 흥복의 유서를 찾아낸 후 지담에게 이에 대해 물어본다.

이에 지담은 “솜씨가 보통이 아닌 모필이다. 웬만한 전문가도 쉽게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며 단서를 하나씩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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