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장주성·윤준구 신임 부행장 임명

입력 2014-10-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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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성 부행장(사진=기업은행)

▲윤준구 부행장(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장주성 전 경수지역본부장과 윤준구 전 강남지역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카드사업본부장 겸 신탁연금본부장으로 선임된 장주성 신임 부행장은 본부와 영업점을 두루 거치며 은행 전반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갖춘 외유내강형으로 알려져 있다.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특유의 추진력으로 올 상반기 지역본부 평가에서 경수지역본부를 1위로 끌어올렸다.

글로벌·자금시장본부장에 임명된 윤준구 신임 부행장은 진취적인 사고와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인물로 강남지역본부에서 개인고객 기반을 탄탄히 다진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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