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K저축은행)
특히 HK저축은행 이명섭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3일 부산에 위치한 금정산에서 ‘합병기념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합병으로 부산 및 경남지역 영업망은 부산지역본부로 재편함으로써 기존 서울지역과 영업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는 게 HK저축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명섭 HK저축은행 대표는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을 위한 관계형 금융상품 등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량저축은행으로서의 면모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K저축은행은 2013년 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은 213억원, BIS비율 11.51%으로 7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