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UP, 자신감 UP '다이아몬드 리프팅'

입력 2014-10-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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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는실리프팅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미백 효과까지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는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꿈꾼다. 특히 요즘처럼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탄력을 잃게 된다.

이 때 피부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거칠어지고 잔주름이 생기며 늘어지는 등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피부 수분 유지를 위해 물과 제철 과일, 채소들을 충분히 섭취하고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마사지나 팩으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피부 처짐이 심할 때는 비수술적 방법인 녹는실리프팅 시술을 고려해볼 만하다. 녹는실리프팅이란 단백질 물질로 구성된 녹는실을 피부 여러 층에 삽입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고 주름을 개선시켜주는 시술이다.

간단한 시술만으로 늘어진 볼과 무너진 턱 선, 눈가주름과 팔자주름에 우수한 리프팅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콜라겐 합성으로 더욱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고, 피부 톤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녹는실리프팅은 환자의 얼굴 윤곽, 근육의 크기, 피부 탄력도 등을 고려한 후 다양한 종류의 실을 사용해 최상의 효과를 내는 것이 관건이므로 리프팅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통하는 게 중요하다.

압구정 녹는실리프팅 시술 특화 클리닉인 ‘아이니 클리닉’ 김민승 원장은 “동안을 유지하고, 시술 후 빨리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녹는실리프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에 등장한 다이아몬드 리프팅은 최소 침습법으로 흉터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강한 장력과 고정력, 유지력으로 기존의 녹는실 리프팅 보다 효과가 뛰어나 20~50대까지 넓은 연령층에서 관심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다이아몬드 리프팅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실 종류로 기존의 돌기 실보다 장력이 뛰어나고 고정력이 탁월하다. FDA에서 허가 받은 PDO(특수의료용 실)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며, 인체 내에서 녹아 자연스레 흡수되어 녹지 않는 실이 몸안에 남아 있는 부담이 없다.

아이니클리닉 김민승 원장은 “일률적인 방법이 아닌 최소 침습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연령대별,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시술방식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다만 너무 과한 시술이나 필요 이상의 시술은 좋지 않으니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가진 아름다움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정도가 가장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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