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육성 스타트업, 실리콘밸리서 멘토링 받는다

입력 2014-10-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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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육성하는 스타트업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주 동안 멘토링을 받는다. 멘토링에 참가하는 기업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T)

KT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스타트업 노매드’에 선발된 8개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관계자들에게 멘토링을 받는다.

KT는 이들 스타트업이 약 2주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전문 교육과 해외 전담 멘토 매칭, 현지 투자자 대상의 데모데이 등 체계적인 글로벌 네트워킹과 멘토링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KT는 7월 ‘스타트업 노매드’에 선발된 국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 공간 △1:1 멘토링 △사업 초기 자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 운영기관인 벤처스퀘어가 보유한 모바일·웹·커머스·교육·헬스케어·하드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 주요 엑셀러레이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8개 기업은 △뉴스젤리 △데이투라이프 △마그나랩 △아이비베리 △애니랙티브 △에프에스시스템 △인디씨에프 △채팅캣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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