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제품 판매 단가가 높아지는 계절적 성수기 계절을 맞아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2분 현대 신원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6.77%) 오른 3155원을 기록 중이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의류주는 제품 판매 단가가 높아지는 3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는다. 삼성증권은 신원의 영업이익이 2013년 83억원에서 2014년 156억원, 2015년 239억원으로 각각 87.5%, 53.3%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