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태티서,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 압도…1위는 에일리 '손대지마'

입력 2014-10-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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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태티서'

(사진=방송캡처)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태티서가 지브라 무늬 의상과 함께 열정적인 '할라(Holler)'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태티서 무대에서 티파니는 핑크, 서현은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줬고 태연은 파란색 스키니진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태티서는 최근 제시카가 소녀시대에서 퇴출됐고 소속사 이수만 대표의 부인이 별세하는 등 안팎으로 아픔을 겪었지만 변함없는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 '인기가요'에서 태티서는 소유X어반자카파, 에일리 등과 1위 후보에 올랐지만 신곡 '손대지마'를 열창한 에일리가 1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인기가요'를 통해 태티서를 접한 네티즌은 "'인기가요' 태티서, 인기는 여전하네" "'인기가요' 태티서, 1등은 역시 에일리였네" "'인기가요' 태티서, 무대 매너는 역시 태티서" "'인기가요' 태티서, 명불허전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인기가요 태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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