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웹하드 부가서비스로 중소기업 클라우드화 돕는다

입력 2014-10-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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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웹하드 이지포토’와 클라우드 기반 홈페이지 임대 솔루션 ‘웹하드 프린트홈’ 등 웹하드 기반의 업무특화 부가서비스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웹하드 이지포토는 웹하드에서 이미지 파일을 열어 손쉽게 편집하고 편집된 파일을 바로 웹하드에 저장할 수 있다. 특히 프로그램 초보자를 겨냥해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이미지를 보정할 수 있는 ‘간편보정’ 기능, 촬영한 카메라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이미지로 자동 보정해주는 ‘디지털 카메라 자동인식 보정’ 등을 탑재했다. 사용료는 월 5000원이다.

‘웹하드 프린트홈’ 은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남긴 인쇄 주문 파일과 인쇄업체의 제작 시안 등을 웹하드를 기반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사 관계자는 “웹하드와 자동으로 연동되는 전용 홈페이지를 월 2만원의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웹하드 이지포토 서비스 신청 고객 가운데 72명을 선정해 캐논 DSLR 카메라, 셀카봉, CGV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또 웹하드 프린트홈 서비스 신청 고객 중 100명에게는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CGV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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