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로이킴 까나리
(KBS 방송캡처)
김주혁이 로이킴에게 까나리의 깊은 맛을 전수해 줬다.
5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쩔친노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로이킴은 김주혁에게 "까나리 드셔보셔냐"며 까나리의 맛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주혁은 "그건 직접 느껴봐"라며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깊은 맛을 전수해줬다. 그날 밤 저녁 복불복 게임에서 아메리카노VS까나리카노 선택을 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로이킴과 김제동이 나선 가운데 로이킴이 까나리카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까나리 액젓을 마신 로이킴은 그길로 구역질 행렬에 합류, 얼굴까지 시뻘개지며 까나리 액젓을 뱉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혁, 로이킴에게 현실적인 답변을 했다" "김주혁, 로이킴 너무 재미있다" "김주혁, 로이킴 허당 커플 탄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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