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전사로 돌아왔다 ... 아내 야노시호 복귀전 보다 눈물

입력 2014-10-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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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전사가 되어 돌아왔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일 방송에서는 격투기 출전을 위해 잠시 ‘슈퍼맨’을 떠나있던 추성훈이 지난 9월 20일, 보란 듯이 멋진 승리를 일궈낸 바 있는 UFC 복귀전의 뒷이야기가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추성훈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성훈은 그간 ‘슈퍼맨’을 통해 보여줬던 딸 바보 아빠의 따뜻한 눈빛이 아닌, 이글이글 타오르는 ‘파이터’의 눈빛을 선보였다.

한편 이어진 예고편에선 추성훈의 경기를 집에서 TV로 보던 야노시호가 눈시울을 붉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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