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혼자 옷입기 도전

입력 2014-10-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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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MBC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혼자 옷 입기에 성공했다.

5일 전파를 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의 권유로 세 아들은 혼자 옷 입기에 도전했다.

옷입기에 먼저 성공한 민국은 동생 대한이의 옷 입기를 응원했다. 버둥거리던 삼둥이는 바지와 티셔츠를 모두 혼자 옷 입기에 성공, 송일국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타블로-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부자,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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