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정말 바쁜데 살이 안 빠져...몸무게 앞자리 수 바뀔까"

입력 2014-10-05 17:11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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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룸메이트' 이국주가 체중 증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 멤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다.

이국주는 "요즘 몸무게 앞자리 수가 바뀔까봐 걱정이다"며 "정말 바쁜데 살이 안 빠진다. 몸무게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또 1기 멤버 서강준에 대해 "오기 전부터 어떤 친구인가 궁금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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