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인기가요'서 섹시미… 11kg 감량뒤 입은 핫팬츠 '아찔'

입력 2014-10-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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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남영주가 SBS ‘인기가요’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SBS 'K팝스타3' 출신 남영주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남영주는 금발 헤어스타일과 섹시한 가죽 핫팬츠 등으로 섹시미를 어필했다. 성숙한 창법 역시 미디엄 템포의 곡과 잘 어울렸다.

남영주의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남영주의 목소리를 듣고 남영주만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남영주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남영주는 이번 무대를 위해 한 달 만에 11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티서, 2PM, 틴탑, 에일리, 소유, 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S, 비투비, 위너,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에이코어, 포텐, 알파벳, 타픽, 폰 등이 출연했다.

남영주 인기가요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영주 데뷔 정말 예뻐졌다", "남영주 과거에 볼 수 없는 섹시미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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