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회장(사진 = 뉴시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아내 김은진 여사가 지난달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
5일 SM 측은 "김은진 여사는 2012 12월에 소장암이 처음 발견 돼 치료를 받았지만 암이 재발해 끝내 생을 마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례는 고인과 가족들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렀으며, 2014년 10월 2일 발인을 마쳤다.
한편 관련 업계에서는 김은진 여사가 오래전부터 지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만 아내 김은진 여사의 명복을 빕니다" "이수만 대표 다시 힘내시길 바란다" "이수만 아내 김은진 여사 좋은 곳으로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