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북한 축구 결승, 중계 시청률 1위...분당 44%까지 시청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10-05 14:35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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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남자 축구 결승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4일 KBS 1TV, MBC, SBS를 통해 방송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방송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5.5%(KBS 1TV 12.0%, SBS 7.5%, MBC 6.0%)로, 19일 개막식 시청률 24.8%보다 0.7% 포인트 높은 시청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천아시안게임 경기 중계방송 중 시청률 1위는 남자 축구 결승 대한민국 vs 북한 경기(25.4%)였으며, 2위는 박태환이 출전한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22.9%), 3위 역시 박태환 출전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21.7%) 경기였다.

시청률 1위를 했던 남자 축구 결승 대한민국 vs 북한 경기(25.4%)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44.0%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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